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밀란 대위 (문단 편집) ===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3]]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Don't worry, ma'am. Whatever they're up to, [[SAS(특수부대)|we]]'ll put a stop to it. >'''걱정 마십시오, 국장님. 그게 무엇이든 간에 [[SAS(특수부대)|저희]]가 막아내겠습니다.''' >---- >Mind the Gap 미션 브리핑중, MI5 국장에게. >We put a lot of names on the clocktower this week, lad. >'''이번 주에는 시계탑에 많은 이름을 새겨야 했네.'''[* SAS에선 순직한 대원의 이름을 본부가 있는 해리퍼드의 시계탑에 새긴다. 런던 내의 생화학 테러 때문에 수많은 대원이 전사한 것.] >---- >Return to Sender 미션 브리핑중, 교신을 걸어온 프라이스 대위에게. ||<-2> {{{#f5f5f5 맥밀란 소장}}}[br] {{{#f5f5f5 Major General MacMillan}}} || || {{{#f5f5f5 소속}}} ||[[파일:SAS_2019MW.webp|width=23]] || || {{{#f5f5f5 코드네임}}} ||베이스플레이트(Baseplate) || || {{{#f5f5f5 계급}}} ||소장 (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3]])|| || {{{#f5f5f5 성우}}} ||[[파일:영국 국기.svg|width=23]] 토니 커렌[br][[파일:일본 국기.svg|width=23]] [[스고 타카유키]]|| 프리피야트에서 다리를 다친 것 때문에 퇴역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, 모던 워페어 3 시점에서 SAS를 지휘하고 있었다. SAS 지휘관인 걸로 보아 추정 계급은 소장(Major General). ~~옛 상관이 별을 다는 동안 프라이스는 겨우 대위에 머물러 있다니[* 굳이 끼워 맞춰보자면 맥밀란은 프리피야트에서 행한 작전 때문에 다리를 다쳐 일선에서 물러나 진급과 동시에 행정업무 쪽으로 빠지고 프라이스는 현장에 뛰고 싶어서 계속 진급을 거부했을 가능성이 높은데다, 모던워페어 2 중반부까지는 포로 상태였으니 더더욱 진급이 어려웠을것이다.]~~ 성우는 토니 커렌이며 [[http://youtu.be/Q38OvGZAYD8|일본 더빙 버전]]의 경우 [[스고 타카유키]][* 참고로 해당 영상에는 월크로포트의 일본 성우음성도 나온다. 그리고 모던 워페어 2의 미션 [[No Russian]]의 오역 때문에 더빙판이 이때부터 출시되고 있다. 그리고 [[일본어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어는 읽기 위해서 문서에 적혀있는 모든 것을 외워야 하는 영향도 있기 때문에 자막판과 함께 더빙판을 출시하고 있다.], 코드명은 '베이스플레이트'.[* 사실 모던 워페어 1에서도 SAS의 상부 콜사인이 베이스플레이트로 언급되기 때문에 맥밀란은 퇴역한 게 아니라 작전 통제를 맡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. 물론 베이스플레이트가 맥밀란이라는 사실은 3편에 와서야 밝혀졌고, 이때의 베이스플레이트가 맥밀란인지는 모르지만.] Mind the Gap 미션의 도입부에서 MI5의 호출에 대답하면서 처음 등장한다. 영국에서의 수상쩍은 움직임을 막아내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오히려 예상치 못한 테러에 SAS 희생자만 늘어나 골치를 썩고 있으며, 블랙리스트로 등록된 옛 부하 프라이스가 다짜고짜 20년 전에 프리피야트에서 빚진 걸 받아가겠다면서 정보 및 장비를 달라고 하는 등 이래저래 고생이 많다.[* 이 때 프라이스는 마카로프와 내통 + 셰퍼드 장군 살해 혐의로 소프와 함께 지명수배 중이었다. 나중에 모든 혐의가 풀리면서 복권되기는 하지만, 사실상 SAS의 사령관이 지명수배자와 내통한 셈.] 그러면서도 화를 내긴 커녕 "Easy, son.(이보게나, 진정 하라고.)"[* 여기서 son은 나이가 적은 사람을 친근감 있게 부르는 표현이다. 마찬가지로 선후배 관계인 소프가 프라이스를 old man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.]이라 타이르며 그에게 와라베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. 이후에도 프라이스가 그에게 [[존 "소프" 맥태비시]]가 죽었다고 침울하게 말하고[* 맥, 그놈이 소프를 죽였습니다, 소프가 죽었어요...(He killed soap... He's gone, Mac...)], 국제 지명수배자 신세인 프라이스에게 군사기밀이나 장비들을 넙죽넙죽 넘겨주는 걸 보면[* "요새" 미션에서 나오는 장비들([[야간투시경|야시경]]이나 [[섬광탄]] 등)은 모두 SAS에서 지원받은 장비이다. 장비 목록을 보고 맥밀란이 "엄청난 양이군. 뭘 하려는 겐가?"라고 말하자 프라이스는 "선배님에게 배운대로, 싸그리 다 죽여버릴 겁니다."라고 말한다.] 두 사람간의 정이 두터운 듯. 물론 가장 큰 이유는 '''런던 생화학 테러'''가 벌어지면서 중요 대원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이 큰 원인일 것이다. Return to Sender(반송) 미션 브리핑 때 가스탄에 공격당해 순직한 SAS의 전사자 목록이 줄줄이 올라온다. 그래서 프라이스가 와라베를 데저트 이글로 처형할때 이건 헤리포드 녀석들 몫이라 한것. [[SAS(특수부대)|SAS]]와 같은 소수정예 특수부대에게 이 정도의 피해는 대참사 수준이다. 이 미션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. 맥밀란도 다른 때는 SAS의 사령관으로서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, 프라이스에게는 많은 SAS 대원들이 죽었다고 한탄하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. 전술했듯이 프라이스가 맥밀란에게 소프가 죽었다고 침울해하는 등, 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만큼은 약한 모습을 감추지 않을 정도로 신뢰와 우애가 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